출시될뻔한 작고 귀여운 1957년 1인승 사이드카 컨셉카 출시될뻔한 작고 귀여운 1957년 1인승 사이드카 컨셉카 미국의 많은 도시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로스앤젤레스는 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유명하죠.아침 출근시간에 405 고속도로를 달리기란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차량 대부분은 평균 2톤에 이르는 무게지만탑승인원은 거의 1명뿐으로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50년전 독일의 한 젊은 엔지니어가 이런 문제를 예견하고만들어 낸 자동차가 지금 브루스 와이너 마이크로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엔지니어가 살았던 시대에는 교통체증이 없었지만미래에는 분명히 도로에 자동차들로 가득 찰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1인승 미니 자동차를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만든 자동차가 바로 이것입니다. 평생을 오토바이 레이서로 산 이 엔지니어는 24세때 싱글 시트..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