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를 위한 1조원짜리 거대 슈퍼요트 바다위 주택 요트아일랜드

  슈퍼리치를 위한 1조원짜리 거대 슈퍼요트 바다위 주택 요트아일랜드  

요트아일랜드 디자인사에서 설계한 바다위를 떠다니는 작은 도시 "스트릿 오브 모나코"입니다.

슈퍼리치 억만장자를 위한 슈퍼요트 위에 건설된 개인용 거대 주택으로

길이 155m 요트위에 모나코의 유명한 카지노 몬테카를로를 본떠 만들었으며

내부에는 풀코스 그랑프리 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개의 수영장과 도서관, 카페, 스파, 농구코트/테니스코트/헬리포트가 있고

작은 요트를 위한 접안시설은 물론 특별한 손님을 위한 16인승 소형잠수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승무원만을 위한 방이 무려 70개나 마련되어 있고

그밖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방들이 들어가 있는데

만약 이 슈퍼요트를 주문한다면 가격은 무려 1조원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 거대한 인공섬은 지중해풍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주된 테마는 그랑프리 서킷으로 여기에서 풀펑션 카트 3대가

한꺼번에 주행할 수 있는 트랙이 마련되어

재미있는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트랙의 크기 또한 요트의 크기와 맞먹는 사이즈로

슈퍼요트에 설치된 랜드마크들을 모두 다 통과하도록 설계되었죠.

오아시스라는 곳은 요트의 후미부분에 배치되어 있는데

모나코의 거리 슈퍼요트를 들어가기 위한 보딩포인트 역할을 하는 곳으로

모나코 카지노의 외부에 설치된 정원을 모델로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오아시스 보딩포인트를 지나게 되면 바로 만나는 곳이

윗층에 있는 풀에서 아래층 자쿠지와 풀로 떨어지는 중앙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방사형으로 뻗어있는 관목들 사이의 길을 따라 들어오면

손님접객용 소파등이 있는 응접실이 나오는데

후미의 오아시스 접대홀은 더블데크를 사용하는 커다란 유리창문이 둘러싸고 있어

전망이 좋고 채광이 실내 전체로 퍼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스파와 네일샵, 헤어살롱, 개인용 맛사지 룸,

사우나/스팀룸과 거대한 라운지 기능의 스파와 스텐드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라운지에는 두개의 커다란 대리석 계단을 통해 들어갈 수 있고

멋진 전망의 카페가 있는 조그만 중이층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페에는 커다란 포트홀이 있는데 여기를 통해

상층에 설치된 메인 수영장의 물속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고

반대편에는 운동시설룸이 방해받지 않도록 배치되었습니다.

이배를 설계한 사람은 BMT 나이젤 지이고

길이 155m에 디젤엔진을 사용해 운행속도는 15노트까지 나오며

승무원 70명에 게스트 16명이 탑승할 수 있는 럭셔리 하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