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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모터가 바퀴속으로 들어간 새로운 전기차

슬로고고 2013. 4. 18. 13:59

 

 

 

 




  전기모터가 바퀴속으로 들어간 새로운 전기차  




드디어 전기모터가 바퀴속으로 들어간 시제품이 발표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현실에서


이 처럼 효율좋은 전기모터의 출연은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2013년 자동차공학세계회의협회에서 실제 차량에 적용된


인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벤츠 SLS차량이 공개되었죠.













프로틴사의 새로운 제품인 인휠 모터는 가솔린 엔진과 함께 작동을 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4개의 모든 바퀴에 전기모터가 장착되어 구동력을 발생시킵니다.


각각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바퀴속 전기모터는 해당 바퀴에 필요한만큼의


구동력을 발생시키며 제동시에는 꺼꾸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역할도 같이합니다.





프로틴사의 새로운 인휠 모터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약 25%의 성능향상을 가져와


하나의 모터에서 100마력(1,000Nm토크)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율은 지금현재 팔리고 있는 어떠한 가솔린엔진보다도


월등히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당 무게가 31kg이며 4개 무도 해봐야 124kg 뿐으로


무게당 출력을 계산해봐도 엄청난 엔진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로틴 사의 회장은 인휠모터가 세계 자동차시장에 판매될 준비가 끝난 상태이며


기존의 차량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프로틴사에서 시연한 제품으로 벤츠이외에도 복스홀 비바로 카고 밴,


GAC 트럼프치, 포드 F-150 픽업트럭, 브라부스 E클래스차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