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크기의 전화기 마이크로폰

 

 

 

  신용카드 크기의 전화기 마이크로폰  

현대의 핸드폰 마켓은 스마트폰으로 초점이 맞춰져있는 가운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거의 모든 시장을 점유하고 있죠.

그렇다고 시장의 요구가 스마트폰만 있는건 아니겠죠!

여기 아주 작은 마이크로폰인 GSM폰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신용카드 크기만한 아주작은 사이즈의 이 전화기는

요즘 유행하는 앱도 없고 커다란 화면도 없는 단순한 기기이죠.

마이크로폰의 메인포커스는 작은 크기로써 가로세로의 길이가 5.4cm, 8.5cm 뿐이며

두께는 5.5mm 로 신용카드크기에 두께는 조금더 두꺼운 정도입니다.

GSM과 SIM 카드 모두 작동이 가능하며 850/900/1800/1900 밴드에서 작동하며

로케이터가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화기의 위치가 추적이 가능해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도 안성맞춤 필요한 제품입니다.

마이크로폰에는 리튬이온 뱃터리가 들어가 있고 대기시간은 무려 21일이나 되며

풀사이즈 키패드와 1.8인치 LCD스크린이 장착되어 있고

주소록과 전자계산기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제품생산을 위한 자금을 모금하고 있는데

생산에 성공하게 된다면 판매되는 가격은 로케이터 포함가격이 약 79달러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제품이 나온다면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에게

꽤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제품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