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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Technic

세계의 고속열차

 


세계의 고속열차






미국의 기차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기 위해 2만7천km에 달하는 레일이


2030년까지 고속열차를 위해 새롭게 설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고속도 350km/h까지 달릴 수 있도록 설계를 요구하고 있는데


예산이 무려 500억달러로 우리돈으로 무려 500조가 넘는


세계적 대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사가 완성되면 뉴욕에서 워싱턴DC까지 단 두시간만에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여러나라에서는 이미 더욱 빠른 고속열차 운행 또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얼마나 빠른지 살펴보겠습니다.













1. 미국의 고속열차 암트렉





현재 북미지역에서 운행중이 가장 빠른 열차가 바로 암트렉이죠.


최고속도 240km/h를 자랑하고 있지만 평균속도는 겨우 136km/h로


평범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암트렉 운영사 아셀라에서는


앞으로 30년내에 최고 350km/h까지 낼 수 있는 고속열차를 도입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일본의 신간센





고속열차 중에서 가장 오래된 선구자적 위치에 있는 일본의 신간센은


1964년에 이미 200km/h를 돌파했고 지금은 300km/h의 열차도 대체되어 있죠.



신간센은 그동안 큰 사고도 없었고 언제나 정시운행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열차선진국 일본의 자랑이었죠. 이러한 신간센은 해마다


100억달라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는 효자 상품이기도 합니다.













3. 이탈리아의 이탈로





고속열차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누구도 수익을 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어느 나라든지 민간업체에서 고속열차를 운행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이탈리아의 이탈로는 정부로부터 임대비용을 지불하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업체로서


해마다 1억5천만달러를 임대비용으로 지불하고 있고 그럭저럭 운영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를바탕으로 이탈리아에서는 현재 운행속도를 900km/h까지 올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프랑스 TGV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친숙한 프랑스의 고속열차 떼제배입니다.


이 TGV는 유럽고속열차의 표준으로 1981년부터 운행되어 왔습니다.



무려 2000km에 달하는 레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 거리는 2020년까지 두배로 연잘될 거라고 합니다.



TGV의 평균 운행속도는 280km/h이지만


현재 기록된 최고속도는 574km/h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스페인,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등 북유럽을 누비고 있으며


연간 1억명의 승객을 나르고 있는 유럽의 인기 고속열차입니다.













5. 독일의 고속열차 아이스





아이스는 독일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고속열차로서


인근 이웃국가까지만 운행되는 규모가 조금 작은 열차입니다.



최고속도는 300km/h까지로 독일내에서 주로 운행되고 있는데


1991년 개통된 이후 큰 사고경력이 많아 불운을 격고 있는 고속열차입니다.



예를들어 열차중 바퀴 하나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101명의 사상자를 낸 경험이 있고


트랙에 이물질로 인해 수많은 사고를 내기도 한 열차이기도 합니다.

























6. 스페인의 아비





스페인의 고속열차 아비는 1992년에 개통되어 내국용으로만 운행해왔는데


이제는 독일과 견줄만큼 성장했으며 국가간 운행을 위한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페인의 레일은 너무 노후되어 있어


아비의 속도는 250 ~ 310km/h 로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 350km/h까지 끌어올리도록 투자를 해야한다고 제안되고 있습니다.













7. 유로스타와 탈리스





프랑스나 독일이 국가간 운행되는 열차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유럽에서 통용되는 국가간 열차는 유로스타와 탈리스가 있습니다.



탈리스는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독일을 운행하고


유로스타는 런던, 파리, 브뤼셀과 암스테르담 확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가간 열차운행 시스템 차이로 인해 많은 문제를 갖고 있지만


현재까지 표족한 대안이 없으며 유럽의 대도시를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해마다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8. 중국의 CRH





차이나 레일 하이스피드(CRH)는 가장 최근에 개통된 고속열차입니다.


베이징과 광저우를 잇는 고속열차로서 운행거리가 약 2천k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단일운행구간이며 이밖에도


중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열차 레일을 약 1만km를 갖고 있고


이구간 평균속도는 200km/h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5년까지 만7천km까지 연장할 계획이며 비용은 무려 3천억달라가 소요될 예정인데


너무 싼 건설비용때문에 전문가들은 안전과 사고에 노출될 것은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9. 터키의 YHT





터키의 고속열차 역사는 아주 짧은데요.


2009년에 개통된 이 YHT는 약 900km의 구간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1500km까지 늘리고 2023년까지는 1만km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10.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라메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속열차 하라메인은 2014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약 450km의 거리를 320km/h의 속도로 2시간동안 운행될 것입니다.



웅장하고 멋진 스테이션은 포스터+파트너스 사가 설계했는데


6천만명을 을 수용할 수 있고 레일은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잇는


3만km에 달하는 고속열차 레일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합니다.













11. 영국의 하이스피드2




빅토리아시대부터 기차를 가지고 있던 영국이지만


고속열차부문에서는 다른나라에 비해 말할게 없는게 현실이죠.



2014년까지 영국내 각 도시를 잇는 530km의 레일을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2033년까지 요원한 상태이고 2만7천km에 달하는 확장 계획도 세웠지만


이루어질것 같지 않다고 영국국민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12. 일본의 차세대 열차 자기부상고속열차





다른 나라들이 고속열차에 매달리고 있는 동안에


일본은 이미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해 놓은 상태로


내년에 신간센을 대체해 도쿄와 나고야를 운행할 예정인데


최고속도는 무려 500km/h를 돌파했다고 합니다.